한국어English

허리 핀 박는 수술 꼭 해야 하나요? – 척추융합술이 필요한 네 가지 경우

내시경으로 하는 감압술에 비해서 핀 박는 척추융합술은 합병증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결국 핀을 박아야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 퇴행이 심해서 추간공 전체가 눌린 경우
  • 척추분리증이 동반된 경우
  • 척추 불안정증이 있는 경우
  • 척추 전방전위증이 있는 경우 → 단, 전방전위증은 심하지 않다면 작은 감압술만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습니다.

지인에게 정 아프면 수술받는 게 낫다고 수술 추천받고 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추천해주신 분도 제가 수술해드린 분입니다. 양방향 내시경 수술로 효과를 보셨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척추분리증도 심하셨습니다. 작은 수술로는 호전되기 어려운 케이스. 결국 척추융합술(핀박는 수술) 시행했습니다.

척추분리증, 전방전위증으로 신경근 주변 유착이 심하셨습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잘 진행됐고 증상은 90% 이상 호전되셨습니다.

이 분도 병원 안 오신지 몇 달 되셨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위가 수술 전후 엑스레이, 아래가 수술 전후 MRI입니다. 화살표가 신경근이 눌리던 부위입니다.

척추융합술 전 엑스레이
척추융합술 후 엑스레이
수술 전 MRI, 신경근이 눌리던 부위
수술 후 MRI

All posts on this site are written by Jiyong Iruon Park.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