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는 도저히 못 쓰겠어서 블로그에만 쓰는 글이다.
어그로가 아니다. 정말로 질거같다.
정부는 내년 3월까지 버티면 이긴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 메디스태프 지박령들은 2년 버텨야한다고 주장한다.
책임감 없는 주장이다.
나는 이렇게 익명 뒤에 숨어서 책임감 없이 아무말이나 뱉는 인간들을 잘 안다.
2020년에 넥스트메디신에서 시끄럽게 떠들어 대던 이들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똑똑히 지켜보았다.
사태가 종결되면 누구보다도 빠르게 현생 복귀해서 커뮤니티에 다시는 접속하지 않는 인간들이다.
그러면서 현생에서는 ‘너는 아직도 거기에 관심이 있냐?’고 묻는 책임감 없는 개새끼들이다.
현사태는 올해 11월까지 끝내야했다.
추석 전까지만해도 추가 정부에서 의사쪽으로 기운 듯한 모양새였다.
하지만 전공의 블랙리스트가 터지고 의협이 되도 않는 발언으로 쉴드를 치고 (병신이다)
부회장이 또한번 막말을 하면서 추가 다시 정부 측으로 기울었다.
여론이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하는거라고, 의협이 막말해도 괜찮다는 글을 메디스태프에서 봤다.
실명으로 말하라고 해라. 이 새끼는 만나면 멱살을 잡고싶다. 무책임한 개새끼다.
여론이 일방적으로 정부 반대편에 있으면 정부는 애초에 싸울 생각도 안 한다.
싸울만 하니까 싸우는 것이다. 여론전 해볼만하니까 수그리지 않는 것이다.
의협이 병신이니까 의협 측 주장에 수긍 안 하고 계속 싸우고 있는거라고.
의대생, 전공의들과 계속해서 직접 만나고 있다.
어제 의대생들이랑 대화했고 질문을 던졌다.
‘전공의들은 2년은 못 할거 같다는데 의대생은 2년 버틸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 ‘저는 분위기가 중요한거지 우리편인지 적인지를 가르려는게 아니니까 편하게 말씀해보세요’ ‘학생들은 솔직히 2년은 못 버틴다는 분위기입니다.’ 원래같으면 벌써 어레인지가 끝나갈 타이밍이고, 11월 12월이면 전공의시험도 치르고 1월이면 합격자 발표가 날 시점이다.
좋아. 전공의들은 1년 날렸으니까 1월까지는 의미가 없다고 쳐.
근데 2월 3월 되면 어떻게 될거 같은가. 전공의들은 복귀하고 의대생들은 학교로 돌아온다.
메디스태프나 의협의 무책임한 양아치들은 학생과 전공의들이 잘 버틸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전공의들이 무너지지 않은데에는 나와 공의모의 공이 매우 컸다.
나는 실시간으로 전공의수련법에 대해서 분석해서 블로그에 올렸고, 언제까지 복귀하면 수련에 차질이 없을지, 언제부터 차질이 생기고 언제부터는 복귀가 힘들어질지 법률적으로 정확히 분 석했다.
이는 그 어떤 변호사도 하지 못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시젼 메이킹을 해야하는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 대표들이 공 의모의 전공의수련법 분석글을 공유했다. 그리고 냉정한 판단과 구체적인 미래 예측을 바탕으로 혼란과 내분 없이 단결할 수 있었다.
여기에서 의협은 정말이지, 방해만 됐다.
여론이 정부에서 의사쪽으로 넘어올 때마다 의협은 막말로 정부의 힘을 실어줬다.
진작에 정부의 명분을 무너뜨려야하는 상황에서 의협은 위기때마다 정부에 숨통을 불어넣었다.
전쟁은 누가 잘하냐의 싸움보다는 누가 삽질을 적게 하냐의 싸움이다.
윤석열과 박민수가 막말로 의사들을 단결시키고 결집력을 강화시킬때, 의협은 막말로 정부에게 버틸 숨을 불어넣어줬다.
나는 이번 사태가 2월 전까지 끝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부가 ‘내년 3월까지 버티면 된다’에 대한 의사들의 대답이 ‘3월까지 못 버티게 해야한다’가 아니고 ‘2년 갈 수 있다’로 나오는 부분에서 의사들은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2년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정부가 3월까지 버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준 것은 전적으로 의협의 잘못이다.
두자릿수의 전공의들이 뭐라도 하고싶어서 의협으로 들어가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지만, 그들의 헌신을 헌신짝으로 만든 것도 의협 지도부(임현택, 박용언 등등)다.
그들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2024년과 2025년에 벌어질 충격적인 결말의 책임이 전부 이들에게 있다고 공언한다.
그들을 탄핵시킬 타이밍도 이미 지나가버렸다.
우리가 지켜보게 될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며 범인잡기에 몰두하는 의협 지도부의 모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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