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때 가장 힘든 건 내가 전화를 못 받으면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점이었음.
뇌수술 환자에 뇌출혈이 또 터져서 응급수술이 필요하거나, 딱히 그럴 이유가 없는 병동환자가 깨워도 안 일어난다던가. (짬 찬 NS병동 간호사 노티면 100% 응급상황임)
여하튼 당직 전공의들은 전화를 못 받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그런 전화들을 받게됨.
그런 전화가 많을 땐 5분 간격으로 계속 오니까 (3분 통화하고 차팅하고 있으면 끝나기 전에 전화가 또 옴) 전화에 노이로제가 생기게 됨.
난 80시간 세대여서 100일당직까지는 안 해봤고 대신에 240시간 연속근무 이런 거는 해봤는데(물론 불법임)
새벽에 잠깐 잠들려 할 때마다 콜이 와서 깨다보니 잠이 오면 콜이 안 와도 마치 파블로프의 개처럼 습관적으로 깨버리는 상황까지 생김.
그래서 응급 수술도 없는데 5분도 못 자고 밤을 샌 적도 많았음.

김포 마디척병원에서 척추 질환과 통증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UBE 내시경 척추수술을 비롯해 척추융합술, 경추 인공디스크 수술, 척추성형술과 신경성형술 등 경추·요추 질환의 다양한 수술과 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허리·목 통증과 척추 질환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모두에서 진료하는 분야로, 저는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척추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친 뒤, 우리들병원에서 전임의로 근무하며 척추 분야를 전문적으로 수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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