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발표.
본4는 내년 8월 졸업
본3은 총/학장이 2, 8월 중에 결정.
24, 25학번은 함께 진급.
요약하면 본4 코스모스 졸업
24, 25 더블링 사실상 확정같네요.
피해본 당사자(의대생, 사직전공의)가 아니니 가급적이면 언급을 않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5월부터는 다른 얘기만 했는데, 오랜만에 해보겠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아쉬운 지난 1년반이었습니다.
일단 2020을 직접 겪은 사람이 많아 배울점이 많았는데도, 이전의 경험에서 배움을 구하는 이들이 없었던게 제일 아쉬웠습니다.
젊은의사협의체 라는 단체가 있는데요, 여기에 2020 주요 관련자들이 다 모여있었습니다.
당시 대전협 비대위 주축에, 저처럼 대전협 회의장 밀고 들어갔던 당시 강경파 전공의와 당시 본4 대표단이었던 사직전공의들까지. 서로 싸우던 2020의 온건파와 강경파가 한자리에 모여있던겁니다. 반면교사로서의 경험을 전달해줄 수 있었고 조언해주겠다 제안도 했는데 제안이 억셉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이번 사태 마무리에 학생들의 피해가 너무 크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출구전략을 생각해보는게 좋겠다고 페북에도 애둘러서 얘기를 몇 번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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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추계위 의결권 외에 의협의 다른 플랜이 없어보여 걱정.
2/13 추계위 의결권 가져오기 힘들듯. 의결권 못 가져오는 상황을 염두에 둬야.
3/17 윤석열 탄핵은 인용될 가능성이 높음.
3/18 계속 버티기만 하면 모든걸 얻을 수 있을거라는 시선에는 변화가 필요.
3/28 2020과 비교하면 최대집 합의전 상황보다는 본4국시거부 때와 비슷한 상황.
학생들 제적 가능성은 낮다.
4/1 의대생들 어떻게 마무리할지 (출구전략을) 생각할 시점
4/2 전략 없이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단일대오만으로 상황이 좋아질거라 기대해선 안 된다.
4/16 내부적으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거 같다. 더 버텨도 얻을게 없어보인다.
단체집회의 필요성을 기고문으로 썼었습니다. 기고문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사는 방법에 대해서 피력했는데, 실제 집회의 메시지는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여서 걱정이 더 커졌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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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는 ‘의총협 입장을 존중’한다는 워딩을 썼는데, 주체를 ‘정부’로 함으로 본4 코스모스는 확정이라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4, 25 더블링도 거의 확정이 맞는거 같습니다. 5.5년제 자체가 특혜로 비춰질 수 있는 상황에서 언급조차 안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부터 계속해서 서로 반대되는 내용의 기사들이 우르르 뜨고 있는데 어느정도 ‘확정적인’ 사실은 오늘 교육부 보도자료로 맺음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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