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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신혼여행'이다.
낙서장

이것은 ‘신혼여행’이다.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휴가 2일 붙여 1주일간 미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와 다녀왔구요. 결혼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을 때 준비하기 시작한 미국 여행인데요, 이후 결혼도 확정되고 식도 얼마 안 남아 신혼여행? 비스무레 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결혼 2달 전에 가는 여행이라 사실 신혼여행은 아니긴 한데, 여자친구 피셜로는 이게 신혼여행이라고 합니다. 여자

환자의 비극이 주치의에게도 현실로 느껴질 수 있을까
병원생활

환자의 비극이 주치의에게도 현실로 느껴질 수 있을까

다들 적어도 한번쯤은 환자 입장에 몰입해보지 않았을지 | ” 졸업하고 의사가 된다면, 응급상황에 환자를 위한 처치들을 침착하게 그리고 재빠르게 할 수 있어야하잖아. 그런데 그걸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환자의 고통에, 보호자의 슬픔에 공감하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건 할 수 있겠지만, 함께 슬퍼하느라 의사가 해야할 일을 못하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돼 ” 본과3학년(의대 6년제 중 5학년) 병원 실습 돌던 때였다.

병원생활

본업 얘기 두번째, 디스크 수술

본업 얘기 두번째, 디스크 수술 본업 얘기 두번째, 디스크 수술 병원생활 병원생활 30대 초반 젊은 남자분이 진료실로 들어오는데 다리를 절뚝이면서

본업이야기 두번째, 디스크 수술
척추이야기

본업이야기 두번째, 디스크 수술

30대 초반 젊은 남자분이 진료실로 들어오는데 다리를 절뚝이면서 오십니다. 저는 척추 위주로 진료를 보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대부분 디스크 때문에 오신거죠. 특히 젊은 분들이 방사통으로 제대로 걷기도 힘들어하시면 수술까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방사통 없이 허리만 아픈 분들은 수술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엑스레이 찍어보고, 문제 있어보이는 부분을

본업 이야기
척추이야기

본업 이야기

척추외과 수술 케이스 | 신경외과 전문의 따고 이제 3년차입니다. 그동안 페북이나 브런치에는 전공의 시절 Brain 얘기만 써왔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뇌와 달리 척추는 신경외과만의 영역이 아니죠. 또 수술이 아닌 시술 통증 영역까지 눈을 돌리면 다양한 과에 저보다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요. 척추는 글 쓰기 참 조심스럽더라고요. 참고로 척추 전문의는 용어가 다양한데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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